[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] 100% 국내생산 무형광 킵(KEEP) 기저귀로 엄마들로부터 안전한 유아용품으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이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‘점자’ 표기하는 등 따뜻한 고객사랑 행보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.

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안전 부문 1위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2016년 7월 자사 제품 중 레이쉘 원단으로 제작된 ‘민트’ 제품 출시와 함께 영유아 물티슈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방식의 ‘점자’를 표기해 화제가 되었으며, 시각 장애 고객들을 위한 실천적인 사랑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바 있다.

20일 오늘, ‘장애인의 날’을 맞아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천적인 앙블랑의 배려가 또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, 앙블랑 공식 SNS를 통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시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진행해 엄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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